최종편집 : 2020.7.9 목 14:02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개미들이여 성공적인 투자를 하라”
안정성과 수익성 겸비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2010년 01월 10일 (일) 14:04:59 안상호 기자 press83@newsmaker.or.kr

지금 주식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공통적인 소망은 수익이라는 두 글자를 갈망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로 손실이라는 스트레스를 우리에게 안겨주면서 원금회복이라는 숙제를 갖다 주곤 한다.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거대한 자금력을 가진 외국인/기관을 대상으로 싸워야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참으로 무모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개인투자자들이 기본적 분석, 기술적분석 등을 통하여 실력을 갖춘다하더라도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 게임의 종말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SK증권의 강진원 과장은 “전쟁터에서 성공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잘 다듬어진 물맷돌 5개는 반드시 겸비되어져 있어야만 한다”며 “시장과 고점 및 종목 상투권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눈이 필요하고 매수 적기적소에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 강진원 과장은 “모든 일에 앞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된다”며 “주식투자 역시 욕심은 절대 금물”이라 말한다.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한 4가지 조언
일반적으로 개미 투자자들은 투자시 수익보다 손실이 많다. 이에 강진원 과장은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선택은 신중하게 투자는 과감하게 집중투자를 해라. 손실이 많은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를 할 때 두려워하지 않고 매도를 할 때 두려워하는데 잘못된 투자습관이다. 모든 이치에는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면 손실에 대한 대응책도 있어야 한다. 이처럼 정확한 포메이션 없이 하는 투자는 막연한 기대감만 갖고 하는 투기이므로 투자를 중도하는 것이 좋다. ▶투자성향과 투자기간은 시장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결정해라.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해서 손실을 보게 되면 아무런 근거 없이 가치투자나 장기투자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이것만큼 위험한 투자방법이 없다. 항상 투자자 본인이 매수 앞에 결정을 하고 그 원칙에 맞는 투자를 지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이론을 반드시 습득하고 정립해서 몸에 익혀라. 흔히들 주식투자를 머니게임이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떠한 게임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룰과 원칙이 있다. 하물며 막대한 자금이 오고 가는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룰에 대한 기준은 더욱 엄격하기 때문에,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과 기술적, 기본적 분석에 필요한 테크닉 등을 먼저 알고 입문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다. ▶주위의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라. 증권사의 수수료에는 단순 HTS에 대한 이용료만 부과되는 것이 아니다. 고객에게 관리자가 지정되고 지정 관리자를 통한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컨설팅 비용까지 포함된 부분이므로 적극 활용하시면 된다. 강연회나 교육에 참석하시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공통 질문 중 하나가 가장 좋은 증권사나 HTS가 어디인지 문의를 하는 것이다. 물론 HTS는 단순 매매뿐 아니라 많은 정보를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질문 같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과거 정보화 부족으로 증권사들 간에 HTS의 차별화가 경쟁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보화의 발달로 증권사간 HTS는 거의 대동소이해졌다. 이제는 HTS에 대한 수준격차가 아닌 고객에 대한 관리자가 누구인가가 더욱 중요하다. 다만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들은 이러한 혜택이 제한적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미 만들어진 트렌드의 흐름에 적기적소에 들어가라
주식 투자에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한다. 강진원 과장은 “모든 일에 앞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된다”며 “주식투자 역시 욕심은 절대 금물”이라 말한다. 주식시장에는 막대한 자금으로 엄청난 힘을 가진 투자자들이 많다. 이에 강 과장은 자금력을 가진 투자자들을 앞서 선봉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이들이 만들어 놓은 트렌드의 흐름에 적기적소에 들어가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고 고수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구나 가전제품을 살 때 이 물건이 우리 집과 잘 어울릴지, 고장의 원인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 광고에서의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소비자 만족도는 어떠한지 꼼꼼히 따져 신중한 매수를 하는 반면,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주식을 매수, 매도할 때는 의외로 속전속결 아니면 원금 회복할 때까지 무조건 고를 외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 강 과장은 “한두 번은 운이 좋아 수익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꾸준한 캐쉬카우를 원한다면 공부해야만 한다”며 “지식이 없는 만큼, 고수익은 나와 상관없는 영원한 신화가 된다. 또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성경의 명언처럼 주식시장에서 교만은 실패와 패배를 위한 시한폭탄과도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원 과장은 “최근 미증시는 달러강세에 따른 부담감과 주봉상 장기 이평선 영향으로 제한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기술주 중심의 실적호전과 소매업종군으로 계절적인 특수에 따른 기대감의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증시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들의 관망세로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지만 시장 전반에 문제가 아닌 연말결산을 위한 일시적인 수급공백기로서 조만간 글로벌 증시와 키맞추기 장세를 위해 전고점인 1720선까지는 무난한 진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0년 연초 장세에 대해서는 최근 기업들의 실적이 2분기 연속해서 개선되고 있고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미국 경제지표들이 플러스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종합지수는 1800을 향한 상승세 가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1800선 부근에서는 추가적인 상승모멘텀이 확보되지 않는 한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 할 것” 을 당부하였다. NM

안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