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란 다름 아닌 바람과 물. 이 두 가지의 매트릭스를 잘 믹스해야만 부와 행, 건강도 불러 온다는 게 풍수의 요체다. 알면 뭐하나. 실천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데도 늘 실천은 약한게 우리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탄탄한 부귀영화가 따를 것이다. 풍수는 사람들이 보통 그러한 삶의 진리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사실에 대한 쓰라린 통찰을 보여주기도 한다.

▲ 최이린 대표는 풍수가들은 성공의 요소로 ‘독서’나 ‘적선’보다 한층 강력한 ‘풍수’를 꼽는다”라고 말한다

최이린 대표가 선사하는 ‘성공적인 삶 일구는 풍수 팁’
성공적인 삶을 이끄는 동기로 꼽히는 독서와 적선. 과연 ‘독서’와 ‘적선’만으로 행복한 삶이 보장될까. 이에 대해 동서양 예측술 전반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의 삶의 질(well-being)을 향상시켜주는 미래 예측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BBC Speakers  Bureau(www.lbbcworld.com)의 최이린 대표는 “한마디로 단언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대개의 명리학자들은 부귀행복이 팔자의 명운으로 타고나야 함을 강조한다. 반면 풍수가들은 성공의 요소로 ‘독서’나 ‘적선’보다 한층 강력한 ‘풍수’를 꼽는다”라고 말한다.  복된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섯 가지 요소는 ‘일명(一命), 이운(二運), 삼풍수(三風水), 사적선(四積善), 오독서(五讀書)’로 간추릴 수 있다. 이중 풍수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것. 타고난 운명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치고 적선이나 독서에 비해 풍수는 한결 실천이 간단하니 적게 들여 크게 거두는 효용이 있다. 이에 최이린 대표가 새해를 맞아 성공적인 삶을 일구는 강력한 풍수 팁 두 가지를 선사한다.
하나, 공간 배치에서 책상과 침대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위치를 선정할 때는 팔방(八方:여덟 방위)을 기준으로 삼아 ‘동쪽, 동남, 남쪽, 북쪽’과 ‘서쪽, 서남, 서북, 동북’ 이렇게 오행의 기운이 상생하는 두 그룹을 구분한다. 사물의 배치는 문의 위치가 주가 되는데 예컨대 방문이 방의 중심에서 동쪽으로 나 있다면 책상이나 침대는 ‘동남, 남쪽, 북쪽’에 두는게 옳다. 반대로 문의 위치가 서쪽으로 나 있다면 ‘서남, 서북, 동북’의 방위가 길방(吉方)이 된다.
둘 책상과 침대의 위치가 정해지면 머리를 두고 자는 두침(頭枕)의 방향과 책상에 앉아 바라보는 방향이 중요하다. 이때는 팔방이 아닌 십이방(十二方)이 기준이 된다. 이차원의 평면상 배치는 8방위에 준거하지만, 삼차원 공간성은 12방위로 길흉을 측정한다. 이때는 시계의 12시 방향을 나침반의 정북(正北)에 맞추고 각각의 생년(띠)에 기준하여 길방을 찾는 용이한 방법이 있다.
‘범, 말, 개’띠 생은 8시 방향이 길방이다. 잠을 잘 때 이 방위로 자면 숙면을 취하고 3일 안에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뱀, 닭, 소’띠 생은 11시 방향, ‘원숭이, 쥐, 용’띠 생은 2시 방향, ‘돼지, 토끼, 양’띠 생은 5시 방향이 길하다. 속는 셈 치고 당장 실행해 보라. 방향을 바꾸면 운(運)이 열린다. 곧 개운(開運)의 시작이다.

연초에 풍수의 진정한 의미 이해하는 저서 출간
최근 풍수의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풍수를 생활에 적용하고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풍수를 설명하는 많은 책들이 서점가에 널려 있지만 이론서는 고리타분하고, 실용서는 내용이 부실하다. 최이린 대표는 명리를 공부하여 풍수의 원리와 원칙을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다분히 정명을 바탕으로 삼은 인식체계를 견지하지만 희망과 개운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연초에 출간되는 최이린 대표의 신간은 일반 독자들의 읽기를 충분히 고려해서 누구나 생활풍수를 쉽게 실천하는 놀라운 효용을 맛보도록 배려하는데 강조를 두고 있다. 원리와 원칙을 세워 납득이 되는 점만을 추렸기 때문에 최소한 독자들이 풍수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특히 1부, 1장의 ‘나에게 맞는 풍수 마스코트(Fengshui Mascot)’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주제로 ‘이수명리36금수’의 독창적 지식체계를 바탕삼아 응용한 ‘이수학파’ 고유의 요긴한 개운술의 하나임을 특별히 주장하고 있다. 너무나 쉽게 알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운을 부르는 특급 비결‘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최 대표는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환경이 건강과 재산, 인간관계 등에 얼마나 깊이 관여돼 있는지를 자연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며 “더욱 건강해지고 부자가 되는 독자들의 삶의 질이 한층 개선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