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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융합대학 지원사업 공모 外
- 5월14일까지 지역 4년제 대학 대상…기업·기관 참여 컨소시엄도 가능 -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지역특화 3곳, 인공지능 원천기술 1곳 모집
2021년 04월 18일 (일) 22:33:10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광주광역시(사진=최창윤 기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대학 지원 사업’의 참여대학을 공모한다.

인공지능 융합대학 지원 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3개 분야와 인공지능 원천기술 1개 분야의 기업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 내 해당 분야와 인공지능 융합 전공과정 등을 개설·운영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소재 4년제 대학으로, 주관기관과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참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참여기관으로 대학 간 공동참여는 불가능하지만 인공지능 융합대학 성과확산을 위해 타 대학과의 학점교류나 비전공자도 인공지능 융합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개 분야별로 선정된 인공지능 융합대학에게 오는 2024년까지 총 150억원을 지원하며, 지역 특화 분야(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에는 연 10억원 내외(1차 년도 8억원), 인공지능 원천기술 분야에는 연 8억원 내외(1차 년도 6억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융합대학으로 선정되면 분야별 인공지능 융합과정과 산·학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공지능 실습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올해 2학기부터 교과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 학년의 인공지능 교과과정이 개설되면 매년 760명 이상의 지역 학생이 인공지능 융합대학에 참여해 지역 산업계에 필요한 최적의 실무인력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인재를 통해 인력수급에 목말라 있는 지역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인공지능 융합대학은 지역 대학과 기업 협력을 토대로 산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며 “꿈의 시작 광주를 넘어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융합 인재양성에 동참할 지역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실시

- LPG 1톤 화물차 구입자, 과태료 유예 차량 등 6514대 선정

- 3.5톤 미만 기준가액 70%…친환경차 구매 시 잔여액 지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1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으로 6514대를 선정해 지원한다.

앞서 광주시는 2월18일부터 3월5일까지 지원사업 대상을 접수받아 총 9027건을 심사했으며, 72%에 해당되는 6514대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의 우선순위는 ▲비상저감조치로 인한 과태료 처분 유예중인 차량 ▲LPG 1t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대상자 ▲총중량 3.5t 이상 차량, 2002년 이전 제작·출고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 영업용 차량, 소상공인 차량, 생계형 차량 등 순이다. 이 밖의 차량은 차량 연식(제작연월일)을 기준으로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됐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액은 3월 한 달간 자동차환경협회에 산정·의뢰해 결정했으며, 산정기준 자료는 보험개발원의 분기별 차량기준가액 또는 행정안전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 형식에 따라 폐차가격을 산정했다.

<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t 기준>

- 3.5t 미만 차량의 경우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중고 포함) 구매 시 30% 잔여액을 추가 지원한다.

- 3.5t 이상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는 최대 4000만원으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지원하며, 신차 구매 시 200%를 추가 지원한다.

또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장착 불가 차량으로 광주시 또는 장치 제작사를 통해 확인 받은 경우 조기폐차 기본 지원율 상한액 내에서 6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광주시는 조기폐차 지원 대상자에게 16일부터 ▲개인별 문자 통보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 ▲우편 송부 등의 방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주는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를 발급 받은 후 폐차장에 폐차말소 후 조기폐차 보조금 청구서,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사본, 말소등록사실증명서 사본, 통장사본 등을 첨부해 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광주시(서구 내방로 111, 9층 대기보전과)에 등기로 송부하면 된다.

경유차가 아닌 신차(중고차 1~2등급 포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신차 구입 보조금 청구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말소등록사실증명서, 통장사본 등을 첨부해 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상기 주소에 등기 송부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통보일 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구입·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신차(중고차 1~2등급 포함) :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차, 휘발유차, LPG 등

3.5t 이상 차량의 경우 신차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중고차가 아닌 3.5t 이상 신차 구매자가 해당되며, 휘발유·가스 대체 차량이 없는 대형차량의 경우 Euro6 이상 차량을 폐차되는 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차량을 신규 등록 시에만 지원된다. 대상은 통보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신차 구매계약서를 광주시 대기보전과에 팩스(062-613-4319)로 송부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이 안됐더라도 조기폐차 및 신차(중고차1~2등급 포함) 구입 포기자가 발생하면 2020년 하반기와 올해 2회 연속 조기폐차 신청을 했는데도 미선정된 차주이면서 차량연식(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으로 차순위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내년에는 조기폐차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조기폐차 대상자가 예산부족으로 지원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6년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792대를 지원했다.

광주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과정 운영

- 19~21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전문성 강화 위해 심화과정 마련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권교육을 맡을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역량 강화 기본과정은 인권마을 대표자,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인권관련 단체 직원, 인권교육활동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의 기본이 되는 인권, 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등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그동안 보수교육 위주 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인권교육 활동가들의 지도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는 평등권‧자유권의 이해 등 기본과정을,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강사와 토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화과정까지 통과한 교육 이수자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인권교육 강사로 기관에 추천하는 등 인권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순 시 민주인권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인권을 배우고 향유하는 인권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인권교육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앞으로도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교육 전문 강사양성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4년부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6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1명이 수료해 지역사회 인권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의 장 정례화

-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 다양한 주제 자유롭게 논의…제시된 안건 검토해 처리결과 안내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을 발표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의 장을 정례화 한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

개방의 날은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 의견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한다.

제시된 안건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서 내용을 검토하고 처리결과를 참여자에게 직접 설명하거나 서면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문화도시정책관실 전화(062-613-3426)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문화예술 특별주간’을 운영해 이용섭 시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 1일에는 문화거버넌스 구축, 문화생태계 지원, 문화향유 서비스, 미래 문화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한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을 발표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그간 각종 회의나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 만났지만 현장 여건상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며 “이번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정례화를 통해 많은 분들을 뵙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2월부터 문화예술단체 원로 간담회, 게임개발 청년기업 방문, 코로나 19 대응 우수기업 방문 등 문화예술과 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 19일~7월31일, 5·18민주묘지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 전시회/최창윤 기자(사진=광주광역시)

민주묘지서 5․18기록물 전시회 개최

- 19일~7월31일, 5·18민주묘지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 전시회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중 오월 일기 중심 구성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9일부터 7월31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에서 연작 ‘봄날, 안부를 전하다’ 1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가운데 개인으로부터 시작되는 오월 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주체적 시선으로 써내려간 일기를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1980년 오월의 의미를 복원한다.

한 개인의 일상, 공포, 두려움을 기록한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기록물이 현재에도 이어져 공동의 기억을 구조화한 모습인 조형물 형태로 구현해 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온 국민과 함께 지역적 한계를 넘었던 5‧18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폭력의 실상을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돼 일어난 민주주의 운동 ‘4‧19 혁명’에 맞춰 개막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문의 사항은 전화 국립5·18민주묘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으로 하면 된다.

2차 전시는 같은 주제로 오는 8월2일부터 9월5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열릴 예정으로, 온 국민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정서적 교환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기록관은 지난달부터 5월23일까지 부산민주공원에서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5‧18 기록물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관련 자료를 9개 범주로 나눠 복본 및 관련 영상과 함께 5‧18민주화운동과 10주년을 맞은 기록물 등재과정을 설명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오월일기 전시를 통해 5‧18 기록물 의미를 복원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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