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조림사업 완료기념 청사 화단에 꽃무릇 2천주 식재/최창윤 기자(사진=순천국유림관리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청사화단에 꽃무룻 2천주를 심으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꽃무릇 식재는 올해 조림사업 완료를 기념해 청사를 꽃무릇으로 화사하게 꾸미고자 적극 추진했다.

올해 26만3천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꽃무릇의 꽃말인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탄소중립 적극행정 실현과 함께 국가와 국민 그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무릇을 심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일년 중 가장 바쁜 봄철에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이 조림사업 완료를 기념하여 적극적으로 청사를 가꾸는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게 보였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산림재해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