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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과 성장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건설
2015년 03월 05일 (목) 11:56:19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고창군은 2013년 5월 국내 최초로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환경이 청정하고, 산과 들,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행복한 생활 터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 박우정 고창군수
고창군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유적지와 판소리,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1500년 고찰 선운사, 고창읍성, 문수사 등 유서 깊은 역사 유적과 전통문화 자원이 풍성한 곳이다. 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제46대 박우정 고창군수는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오늘이 행복한 고창,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민선6기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창, 삶의 질이 높은 새로운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군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
박우정 고창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충분하게 미치지 못했던 부분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작지만 큰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곳에 눈과 귀를 기울이면서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고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군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2회 이상 종합행정담당 실과소장이 읍면에 출장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및 고창출신 정치인, 재외군민의 적극적인 공조로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 주진천 상류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 흥덕면·해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2014년 대비 8.3% 증가한 1,473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영광, 장성, 정읍, 부안 등 인접 시군을 방문하여 하천 침수 개선, 지방도 선형 개량,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건립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제안하고 협력하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에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가 전라북도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박우정 군수는 “자연생태자원과 전통문화자원을 잘 보존하면서 적절히 조화시켜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고 지방자치제도의 취지에 맞춰 주민과 의사소통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고, 내부 공무원간 의사소통에도 힘쓴 결과 ‘2014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 ‘2014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소비자행정부문), ‘제3회 친환경도시 대상’(에코시티 종합대상),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및 ‘2014 하반기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환경부에서 주관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4년 농산시책 들녘 경영체 평가’ 전국 1위, 행정자치부에서 개최한 ‘제2회 전국지역공동체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행자부장관상), 2014년 주택·건축업무 평가에서 도내 군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총 23개 분야에서 2억670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하면서 유능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고창농특산물 교류기반을 구축하고 한강변에 고창군 대표 경관농업인 청보리밭(6,000㎡)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고창으로의 관광객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고창갯벌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하다
박우정 군수는 올 한해 고창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고창을 보전과 성장이 조화된 이상적인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 환경 분야 예산 303억 확보했으며, 모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보건, 교육 등 복지예산에 2014년보다 160억이 증가한 975억 원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29억, 농어업의 6차산업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농림 해양 수산 분야에 지난해 보다 140억이 증가한 1,140억을 편성했다. 또한 군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분야에 200억, 편리한 교통체계 확보, 재해 없는 안전한 고창을 위해 수송 및 교통, 지역개발, 안전 분야에 716억, 참여와 소통으로 행복을 주는 열린 행정을 위해 일반행정 분야에 181억을 편성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명품 농특산물, 아름다운 해안선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갯벌 및 운곡습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판소리 등 세계 어느 지역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환경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장이다”며 “이러한 고창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민선6기 슬로건으로 정하고, ‘화합·협력하는 군민,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생활복지와 민생경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4대 방침으로 하여 군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고창, 100년을 내다보는 탄탄한 정책이 갖추어진 고창을 위해 힘차게 행정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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