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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지속 가능 일자리 7,800개 창출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 … 3대 핵심전략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사업 추진
2021년 04월 05일 (월) 11:19:17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5일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성수동에 밀집돼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

구는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을 통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노린다.

또 행당·도선·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의류제조업 집적지(스마트공정화센터)를 조성하여 스마트 공동 기반시설을 운영하여 의류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메이커스페이스를 이용해 4차 산업 기술 장비 교육 및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내 한양대학교와 협력으로 창업 준비 중인 청년 및 기업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창업활동공간 제공 등 창업자 발굴·육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해 조성된 20억 원의 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운용해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한다.

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추진하고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등을 준비한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성동희망일자리센터 및 성수 분소의 기능을 확대하여 기업별 맞춤형 인재 알선, 일자리정보 및 직업훈련정보 제공,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등의 사업을 강화한다.

한편, 공공안심상가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 상생협약체결 확대 운영, 상생공동체 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상권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려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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