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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 Warranty 10년이 절실하다
2021년 03월 07일 (일) 23:27:03 임윤규 webmaster@newsmaker.or.kr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설계, 실행. 준공되고 있는 지금의 진행 또한 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거대한 스케일로 확대되고 있다. 학교는 닫혀있어도 그 안에서는 바쁘게 건축인들은 움직이고 있다.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특히 기존건축물에 덧붙여 증축되고 있는 수많은 교실, 체육관, 비상용승강기, 급식실, 리모델링 등 공사에서의 내진설계에 대한 효과는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고 대부분 도면에서조차 현실에 맞지 않는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지진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지금 건축되어진 내진효과를 검증한다면 그다지 눈에 띄진 않고 단순한 크랙적인 하자 누수가 되어 피해가 발생하는 정도가 대부분일 것이다.

▲ 임윤규 대표

이 시점에서 과거의 방식과 미래의 혁신적인 현실을 생각해 본다면 이모든 출발점은 기준에서 출발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설계사무실에서의 시작에서 발생하는 전문적이지 않은 도면 전문업체에 지원을 바라고 돌아오는 전문회사의 무신경적인 지원 그 상태와 떠돌아다니는 도면과 합성되어 실시설계로 건축현장에 들어가면 현장과 도면이 서로 상이하여 새로운 설계변경과 샵드로잉(Shop Drawing)으로 현장에 맞추어 실질적으로 시공을 하는 건축인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방법을 주어야만 하는 상황에도 전문공정팀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의 과거의 방식으로 방치되어가고 그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할 담당자들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그 누구한테도 받을 수가 없기에 반복적인 문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기에 아주 작은 일상이 있어 얘기하고 싶다. 많은 설계사무실에서 지원을 계속 요청을 하지만 지금의 틀을 바꿀 수 있는건 컨설팅적인 접근협의 현장을 조사하고 구조설계와 크로스체크를 통한 정확한 입체적인 디테일의 조합이 설계도면에 반영되고 건축현장과의 연계적인 계약관계 또한 연결되어지기도 한다. 아주 가끔씩 있는 경우지만 그들의 생각 속에는 지원적인 상호관계에서 보이는 빈틈을 메우고 신용적인 이미지를 생각하는 새로운 조직이라 생각이 든다.

선진국들의 계약관계 또한 설계사무실과 시공회사의 터파기 공정 때부터 계약화되어 준공때까지 이루어진다. 이 말은 설계의 시작이 준공 후 Warranty 기간까지도 하나의 틀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이틀은 오래된 법과 문화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어떨 때는 ‘공익제보’라는 명목으로 건축현장의 모순을 암행어사의 권한으로 잘못된 포인트를 바뀌게 할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 우리의 방심은 어쩌면 커다란 희생으로 연결되어 돌아올 수도 있기에 안전만큼은 언제나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건축의 디테일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의 내진기술이 선진국가의 경쟁력에서 희생을 줄일 수 있는 건축문화로 정착할 수있는 그날까지  우리는 뼈를 깎는 변화를 받아들어야 할 것이다.

그 속에서 중요한 한 가지가 품질보증, 즉 Warranty 의 기간은 10년을 생각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기준이 없는 현 상황에서 2년의 하자 증권기간은 어찌 보면 저가의 입찰방식과 병행되어 빈약한 디테일과 품질로 미래의 경쟁력에 장애가 될 수 있는 현실적 근본원인이 되고 있으며 반복적인 내진기술을 이용하는 응용적인 현실이 되고 있다.

10년의 품질보증은 그만큼 경쟁력과 새로운 회사들의 출현으로 미래의 대한민국의 큰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새마을시대에서 누군가를 위한 일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고여 있는 생각 또한 ‘다이나믹 코리아’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내진설계 없이 지어진 아파트, 주택, 상가, 대형건축물, 앞으로 지어질 대형 물류센터, 고층아파트, 소규모 증축건물, 지하에 더욱 활성화할 토목·건축구조물, 리모델링되어질 건축물, 온난화현상으로 침식되어갈 해변가의 건축물 등 이 모든 건축물에 살아갈 우리들의 주변을 이제부터라도 기준을 세우고 10년 이상의 품질은 이제 현실로 이어져야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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