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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Critical Thinking 기르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2020년 11월 04일 (수) 01:06:32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JICS존스국제크리스찬스쿨의 Mindy Lee 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JICS존스국제크리스찬스쿨은 미국 대학과 크리스천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영적, 학문적 영역을 넓히고 수준을 높임에 주력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Mindy Lee 교장은 미국에서 UC Berkeley, Cornell, USC, UCLA, UCI, UCSB, UCSD, UCD, NYU, Boston College, Boston University, Fordham University, University of Alabama, Oxford University, Air Force Academy,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SUF, Montana State University (1 year early) University of New Mexico (full ride), Baylor University 등 미국 유수의 대학에 학생들을 입학시켜 온 교육 전문가로서 현재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JICS존스 국제 크리스천 스쿨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역임하며 학생들을 위하여 국제 감각에 맞는 글로벌 교육에 힘쓰고 있다.

▲ Mindy Lee 교장

입시 전체 과정 함께 하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 지도
Mindy Lee 교장은 미국에서 대입상담전문가, 입학사정관을 지내는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Jr.high, high school 레벨의 학생들을 카운슬링하고 이끌었다. 원서 작성부터 SAT/ACT 시험 준비, 입학에세이를 쓰는 것까지 입시 전체 과정을 함께하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 지도한다. 입학에세이를 쓰는 것까지 교장선생님이 가르친다는 건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다. 이에 대해 Mindy Lee 교장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대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한 학생을 원하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 학생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것은 오롯이 저의 몫이다”면서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어떤 분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지,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학생에 대해 진정으로 알아야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입학 에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이다”고 부연했다. 특히 대학 입장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과 학생의 대학입시를 지도하는 대입상담전문가라는 상반되는 두 가지의 경험을 통해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다는 그는 대학을 탐색할 때 학생의 성향에 맞는 교수님과 전공은 물론 학교의 로케이션, 그 지역의 기후까지 고려한다. 목표하는 대학이 학생에게 어떤 자질과 요건을 요구하는지, 대학 입시프로세스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 알맞게 학생을 디자인한다.

수많은 카운슬러를 거쳐 Ms.Mindy를 만나서야 목표를 세우고 대학입시를 준비한 April은 강하게 감화되어 심지어 Ms.Mindy와 같은 전공을 선택하며 본인이 1순위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프로 리그로 갈 수 있을 만큼 Football에 대단한 재능이 있었지만 학업부진으로 꿈이 좌절될 위기에 처해 있었던 Ben은 Ms.Mindy에게 매일 지도 받으며 전액장학금을 받고 Football 특기생으로 The University of New Mexico에 입학했다. Ms.Mindy는 이들을 포함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학생들을 이끌었고 그녀와 이 과정을 함께 한 MBA재학생, 졸업생들은 지금까지도 Ms.Mindy에게 조언을 구하며 그녀를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다. 또한 그들은 기꺼이 현재 JICS의 온라인 강의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 및 미국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JICS 학생들의 유익을 도모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유타대학교 환경건설공학과 교수 Dr. Steven F. Bartlett을 초대했다. 비대면수업으로 진행된 Zoom 강연에 참석한 JICS 학생들은 글로벌 석학으로부터 강의를 들으며 학문을 넓히고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했으며, 글로벌 인재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심리학 전공이 학생들을 카운슬링하고 선생님들을 트레이닝 하는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학문적인 소양을 기르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그들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나는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학생 향한 애정과 믿음 가진 엄선된 교사 채용
Ms.Mindy의 교육 철학을 구현함에 있어 서포트하는 교사들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JICS는 Florida, California, Texas, Connecticut 등 미국 전역과 Canada, South Africa, New Zealand, Australia 등 세계 곳곳 출신의 원어민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교포 출신의 한국인 교사도 있다.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공이수자 및 경력자 혹은 자격증을 갖춘 인재를 엄선해 채용하기 때문에 JISC의 교사진은 명문대에서 영문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이수하고 학위를 가진 인재들이다. JICS는 Educational Background, 학력 및 능력은 물론 교사로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학생을 다음 레벨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열망과 애정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자의 덕목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JICS는 Christian School 답게 신앙을 바탕으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교육하는 사람’으로서의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은 특별한 영향력이 있다고 믿으며, 이것은 학교의 신념이기도 하다.

얼마 전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한국에 있던 많은 원어민 교사들이 학교를 떠났다. 하지만 모든 JICS의 교사진은 모두 학생들과 함께하기를 원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 일을 통해 신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는다. “이런 점이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내 학생들을 교육함에 있어 같은 신념을 지닌 선생님들을 원합니다.” Ms.Mindy는 한국 교육에 익숙해져있는 한국 학생이라면 미국의 합리적인 교육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빠를수록 좋다고 말한다. Critical Thinking(문제 해결을 위해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정답과 오답만을 가리는 한국식 교육 정서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초석을 다져야 한다. Ms.Mindy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Break The Wall”(벽을 부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다. 미국의 교육을 받은 그들은 벽을 부순다고 표현될 만큼 현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어서 똑똑하고 충분히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성이 결여된 성적 위주의 교육 한계 때문에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한국의 학생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좋은 성적과 내신이 학생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학생들을 향한 나의 열정, 동기, 노력, 신뢰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나의 믿음입니다.” NM

Mindy Lee 교장 약력
UCSD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심리학 정치과학 전공, 3년 조기 졸업
·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BA (경영학)
· UCLA Certificate of College Counseling
· USA 유치원 교사자격증
· English Language Camp Program Director (미국 영어캠프) 10년째 역임 중
· FIDM 대학교 (디자인 마케팅) 입학사정관
· NACAC Member (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in USA) 대학입시 협회
· ACAC Member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in Korea) 국제 대학입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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