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박민선 기자(사진=거제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거제시는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스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가스 판매사업자 지도점검 37회, 사용시설 현장 점검 186개소,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단속 5회를 실시하였으며, 불법 행위자에 대한 고발 6건, 과태료 처분 21건, 허가취소 1건의 행정처분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268백만원의 국비지원 사업예산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당초 525가구에서 900가구 증가된 1,425가구로 확대 시행하여 안전한 가스사용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전과 관련한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거제시의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