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방문 위로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천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송도근 사천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 장병 및 전·의경, 소방대원 위문에 나섰다.

송 시장은 먼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8919부대 3대대를 시작으로 제3훈련비행단, 제8962부대 4대대 등 군부대와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지역 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군 장병들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의경, 소방대원 등 기관 관계자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 격려했다.

또한 17일 오후 2시 30분에는 8962부대 4대대 향촌소대 초소를 현장 방문해 현장 부대원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송도근 시장은 “12만 사천시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에 전념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빈틈없는 방위 태세로 지역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은 물론 전·의경, 소방대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아울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