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면서 경제공황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IMF를 슬기롭게 극복한 우리지만 이번의 위기는 그때와는 양상이 다르게 전개되는 듯하다.
 이번 금융위기 사태는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주며 장기로 갈 전망이다. 특히 2009년 자본시장 통합법이 전격 시행되면서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할 것이 예측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작금의 금융환경을 보면 그 어느 때보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금융컨설턴트를 만나 컨설팅을 받아야 할 것이다.

▲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이어간다’라는 생각과 고객의 재무적 어려움까지 해결하겠다는 전희근 FC

흥국생명 천안지점 전희근 FC(Financial Consultant :금융종합컨설턴트)는 이러한 금융변화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컨설턴트이다. ‘2007년 흥국생명 연도대상 신인부문 금상 수상’, ‘2008년 흥국생명 연도대상 본상(사파이어상) 수상’ 이러한 타이틀은 어쩌면 그의 행보로 비추어 볼 때 앞으로도 계속 그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타이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보험업을 시작하기 전, 그 자신도 어느 보험컨설턴트의 설계를 받으며 아는 말보다 모르는 말이 많아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다는 기억에 보험컨설턴트의 길을 걷는 지금 그는 저소득층은 물론 CEO의 재무·재정설계를 담당하며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려운 경제용어, 보험용어도 쉽게 설명하며 컨설팅에 임한다고 한다.

  2006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비전을 가지고 시작했던 보험사의 담보대출업무를 보면서 회사에서 진행하는 보험, 금융에 대한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본격적인 보험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서게 됐고 각종 자료와 서적을 독파하며 보험과 금융에 대한 흐름도 알 수 있었다.
 “그때 변액보험이 대세라고 판단했습니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길어진 노후, 장담하지 못하는 경제활동기간, 매년 물가상승률보다 더 인상되는 교육비, 저금리시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불러올 미래 상황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직 시작하지 못한 노후준비와 자녀 교육자금 마련 등 각종 목적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장기·복리·비과세·간접투자·위험에 대한 보장 등을 모두 충족시켜야 했거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이 내가 준비한 자료와 자신감 있는 설명에 계약으로 답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전희근 FC가 추천해 주는 상품은 연금 상품이다. 흥국생명에서 판매하는 ‘리치플랜변액연금’은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형 상품으로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자유로운 유니버설 기능과 만기유지시 원금보장, 장기유지시 비과세 및 보너스적립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 특히 개인연금은 길어진 노후에 연금개시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용돈을 주는 효도를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고객의 사소한 말 한 마디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이어간다’라는 생각과 고객의 재무적 어려움까지 해결하겠다는 전 FC의 이러한 열정 속에 자신의 꿈은 은퇴한 고객들이 훌륭한 투자가로 거듭나 행복해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밝히며 그는 “투자는 단기적인 시각이 아니고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욕심에 빨리 가려고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 때문에, 실력 있는 FC와 함께 공부하며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며 고객을 위한 조언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보험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어 설명의 기회조차 주지 않을 때에는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힘들어질 텐데’라고 토로한다.

 흥국생명에 입사하기 전 별 수입 없이 지낸 시간이 많아 너무나 아쉽다는 전 FC는 힘들 때마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 모든 과정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실전이다. 따라서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어떤 일이든지’라는 신념을 되새긴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2008년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 ; 생명보험 판매 분야의 명예의 전당)’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경기가 어렵다고 자녀교육, 노후준비 등 각종 목적자금 마련을 중지하거나 미룰 수 없는 노릇이다. 오히려 재테크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불경기가 투자의 최적기라고 하지 않는가?
자녀교육? 자신하지 말라! 부모의 책임 못할 수도 있다!
노후? 자녀에게 맡길 것인가! 국가에 맡길 것인가!
나의 직장, 나의 사업이 언제까지나 잘 유지되리라 장담하지 말라!
한 번의 실패가 박스를 줍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재정설계사와 평생의 수입과 지출을 계산해 보라.
그리고 계획을 세워라! 재테크는 마라톤이다.
지금의 경제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이제는 전문적인 금융상식을 가진 재무설계사의 상담을 받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자의 자세이다. 재무·재정설계는 부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민층, 중산층, 자영업자 등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어 “내가 준비하지 않은 노후는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라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