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2008년 노인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인이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은 70-74세(51%)로 나타났는데 50대 중후반에 퇴직하는 현실과는 너무 괴리감이 크다. 또한 가장 중요한 노후준비는 ‘건강한 신체’와 ‘경제적 준비’로 나타났는데 노후생활을 미리 준비했거나 현재 준비하는 노인은 38%에 불과했다.

▲ (주)스마일스토리의 연삼흠 대표는 “대한민국 누구나가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스마일스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노인실태조사’ 결과 중 향후 노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이 ‘기본적 생활유지를 위한 소득보장(67.7%)’이라고 나타났다. 이는 현재 노후준비가 부족하여 기본적인 생활유지조차 힘들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젊은 시절을 열심히 일하고도 편안한 노후를 즐기지 못하고 노후마저도 생계를 위한 노동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FP들의 역량 끌어올리는 교육 체계 갖춘 GA
(주)스마일스토리(www.smilestory.co.kr)의 연삼흠 대표는 “‘정년 단축’,‘은퇴 후 노후기간 증가’,‘저출산 고령화 시대’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 같은 단어들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생 전반에 대한 재무설계와 자산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젊음과 건강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20대부터 5~60대까지 체계적이고 적절한 금융 플랜은 필수라는 것이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최근 효율적인 재무,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연 대표는 “20대의 경우 수입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노력과 동시에 도전적이고 장기적인 개발에 집중해야 합니다. 반면 30~40대의 경우 자녀교육과 결혼자금, 은퇴준비 등 노후자산을 늘려야 할 때죠”라며 “이렇듯 모든 재무관리에는 연령과 시기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 번 들춰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스마일스토리는 GA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재무설계의 시작인 보험을 스스로 처방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금융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GA(통합법인 대리점)는 최근 보험시장의 판로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해 줄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강점이 있는 GA는 선택 기준을 좁힐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인 셈이다. 이에 재무관리를 위해 최근 GA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연 대표는 “현재 국내 GA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에 따른 폐단도 뒤따르고 있습니다”라며 “FP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연삼흠 대표는 특히 스마일스토리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교육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금융관련학과의 대학교 입학 시 대학등록금 50%의 장학혜택을 주고 직원들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의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늘 준비되어 있는 FP를 양성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연 대표의 이러한 노력으로 양성한 우수 인재들로 구성된 스마일스토리는 창업 이후 직원 수가 5배로 늘어났고 보유고객은 1,000명으로 넘어서는 등 대형 GA로 급성장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이 고객의 재무 설계 안내자 역할
보험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객관적 보험법인 대리점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총체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스마일스토리는 상품 및 금융시스템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고객의 재무 설계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D화재 출신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종합적인 상품 및 상담의 필요성을 느껴 회사를 설립한 연삼흠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평소 철저한 직원관리와 윤리교육을 강조한다. 그는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의 위험을 사온다는 개념으로 고객 자산관리에 임하여 금융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최근 스마일스토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24시간 상담도 추진 중이다.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그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고객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사후책임과 노후책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삼흠 대표. 그는 “진정한 재무설계는 지금 당장은 갸웃할 수 있지만 훗날 좋은 선택을 했다고 박수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대한민국 누구나가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스마일스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스마일스토리는 열정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FP(Financial Planner)를 양성하기 위해 상시 채용(1599-1045)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