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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핵심사업 국비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해 주민숙원 푼다
2020년 08월 02일 (일) 02:33:28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왼쪽부터 김철우 보성군수,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최창윤 기자(사진=보성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국비 확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29일 관련 사업 부서장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예산실장, 김위정 농림해양예산과장 등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벌교권역 통합관광 로드를 실현할 △미래해양 생태탐방시설 조성사업을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채택하고, 기본 설계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국비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미래해양 생태탐방시설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장암리~해도~장도 간에 생태관광 탐방로(1.3km)와 해상데크(1.9km)를 조성(300억원)하고, 습지보호센터(100억 원)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미래해양 생태탐방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벌교권역 통합 관광 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과 연계해 사업을 발전·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1년 문화재청 사업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200억 원 규모) 신규 공모와 더불어, 현재 벌교권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설태백산맥 테마공원 조성 사업(80억 원),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 사업(90억 원), △어촌뉴딜(장양항, 상진항/ 177억 원),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40억 원), △제석산 수석공원 조성 사업(40억 원) 등의 사업과 연계 추진해 사업을 1천억 원대로 규모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최대치로 올릴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살아생전 걸어서 육지를 밟아 보는 것이 장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라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도 그린뉴딜, 생활 SOC 확충 등 정부 정책 기조와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익 증진, 정주여건 개선까지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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