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조치 안전교육(사진=광주 동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일 오후 2~3시까지 동구문화센터 5층 소공연장에서 동구문화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조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로 사회 전반에 걸쳐 응급조치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행한 것.

동구는 이날 동구소방서 소방관을 강사로 초빙해 응급조치 안전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시술 교육까지 직접 체험을 통해 응급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습으로 동구문화센터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소방응급조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산하 부서별, 분기별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zero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