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로 미래를 대비한다(사진=통영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일 월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표인 ‘창조경제’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사로 초빙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강연에서 창조경제의 대내외 동향 및 전망과 창조경제의 의미와 생태계, 창조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이기도 해 큰 관심을 끌었다.

강연에 앞서 김동진 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서 역량과 창의적인 마인드 제고를 통해 직원 개개인들이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영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도시 통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민선 기자 parkmin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