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교육장면(사진=함안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함안군보건소(소장 강경희)에서는 올해부터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에 대한 흡연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금연클리닉 상담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직장인들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 군민의 호응에 따라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평일에는 매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또 칠원읍 보건지소에서는 이번달부터 매주 2회(화, 목요일)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군북면 보건지소에서도 매주 1회(월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클리닉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선 기자 parkmin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