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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농업인대학' 기후변화대응반 편성 눈길
열대작목 및 채소 재배기술 교육으로 온난화에 능동적 대처
2015년 01월 20일 (화) 23:37:23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2014년도 제3기 완도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사진=완도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제4기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에 기후변화대응반을 편성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개강하는 제4기 완도군농업인대학 교육과정에 기후변화대응반을 개설하며 2015년도 제4기 완도군농업인대학 신입생 40명을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기후변화대응반 교육과정은 아열대작목 커피를 비롯해 패션프루트, 아보타도, 아티초크, 차요태 등 열대 과일과 채소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더불어, 비파, 감귤, 만감류 등 재배 정착단계에 있는 품목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농업연구센터 등 농업전문기관의 현장실습 과정을 편성하여 완도 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완도군에 거주한 자로 영농과 지속적인 교육 참여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교육은 3월~10월까지 매주 목요일 3~5시간씩 실시하며 총 교육시간100시간중 8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한다. 

완도군농업인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을 실천하여 농업 농촌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 교육 과정이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3기 과정을 운영하여 총 1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위윤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대학은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새기술을 습득하여 전문지식과 경영능력, 리더십을 갖춘 전문농업인 핵심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농업인대학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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