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광주대 김동원 취업·학생지원처부처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개발팀 문병한 팀장, 광주대 윤홍상 취업·학생지원처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개발팀 김문근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했다/최창윤 기자(사진=광주대학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지난 20일 학교 학생회관 2층 취업·학생지원처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광주대 윤홍상 취업·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해 광주대 김동원 부처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개발팀 문병한 팀장과 김문근 대리 등이 참석했다.

광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교직원 및 학생 정기적인 헌혈동참 ▲등록헌혈회원 가입 ▲헌혈문화 정착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청렴 문화 확산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