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여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떠난 순천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K7 프리미어와 모하비 더 마스터 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최창윤 기자(사진=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장근)는 지난 21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아동양육시설인 ‘순천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위한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정장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THE K9, K7 프리미어, 모하비 더 마스터, 셀토스 등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 10대를 타고 순천SOS어린이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나들이에 앞서 준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20명의 어린이들을 태우고 아름다운 자연과 탁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맞이하는 여수로 나들이를 떠났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들뜬 어린이들은 창 밖으로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바라보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윽고 도착한 여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에서 루지체험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공룡모형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나들이에 함께한 ‘THE K9, K7 프리미어, 모하비 더 마스터, 셀토스’ 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기아차와 함께 가을날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아차를 타고 떠난 가을 나들이를 통해 기분전환도 하고 특별한 추억도 쌓았기를 바란다”며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