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부터 11일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의회)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22일 오후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이어진 제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❶백태현 의원의『옛)39사단부지 신세계 스타필드 조속한 입점 결정 촉구』,

❷한은정 의원의『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촉구합니다!』,

❸백승규 의원의『천선 쓰레기 매립장 조성에 따른 ‘합의사항 이행촉구와 안전문제’와 관련하여』,

❹최희정 의원의『교통약자 콜택시 마산 차고지 이전의 시급성에 관한 제안』,

❺최영희 의원의『창원시는 조례상의 ‘근로’표현을 ‘노동’으로 변경하는 일괄조례안을 제정하여 노동의 아름다운 의미를 되살리자!』,

❻전홍표 의원의『창원시 상수도 누수율 저감 실천을 당부드립니다.』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청소년 건전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 폐쇄결정 철회 건의안」등 건의안 3건을 포함한 총 2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 처리됐다. 한편「5.18 민주화운동 모독 국회의원(3인) 제명촉구 결의안」은 본회의 개회 전 의안철회 했다.

이찬호 의장은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시 대표축제인 제57회 진해군항제가 곧 개최되는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