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일호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밀양시의회 의장, 5870부대 2대대장, 밀양소방서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박민선 기자(사진=밀양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밀양시(밀양시장 박일호)는 3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1/4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일호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밀양시의회 의장, 5870부대 2대대장, 밀양소방서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안보동영상 시청 후 2019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집행계획 발표 등 기관별 협조체제 마련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올 해 첫 번째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로 민.관.군.경이 2019년에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쟁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테러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럴수록 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면서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지역방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