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제값받기 실천 결의대회 개최/박민선 기자(사진=경남농협)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0일 대의원회의실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제값받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제사업부 전 임직원이 참석, 농산물 제값받기 실천 방안에 대한 토의와 함께 2019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농가소득 증대 의지를 다짐했다. 

결의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판매사업 新바람 조성, 수출성장 동력발굴, 영세소농 소득증대를 위한 직거래 활성화 ◇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 계통공급 확대 ◇ 상시 효율적 방역체계와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농협 여일구 경제부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경남농협 전 임직원은 지역과 협력하고 직원간 일치단결해 경남농축산물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농산물 제값받기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