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국민소통실장(가운데)이 대한민국소통CEO대상, 인터넷소통대상 및 인터넷서비스대상을 수상하고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왼쪽),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창윤 기자(사진=국민연금공단)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최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CEO대상,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과 대한민국인터넷서비스대상(공공부문)을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고객만족도 지수 79.20점*(전년 대비 4.41점 향상)으로 공공기관 평균 71.99점, 전체평균 72.61점을 크게 상회했다.

* 국민연금공단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2018.6월～9월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조사)  

특히, 올해는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김성주 이사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기관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아울러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제도와 재정계산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온라인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올해는 4차 재정계산이 있었던 해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카드뉴스, 영상 등 시각적 효과를 활용한 전달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잘못된 정보는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팩트체크형’ 콘텐츠로 제도와 기금을 바로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단은 국민연금제도개선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수렴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4년 연속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과 공단이 처음으로 수상한 소통CEO대상은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으로 국민연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소통CEO대상

고객과 소통을 잘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 CEO 중에서 평소 임직원과의 내부소통에 적극적이고 고객(국민)과의 소통활동에도 활발하여 소통문화 개선과 대한민국 소통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CEO 

※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광고 등의 다양한 소통채널과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고객접점에서 국민(시민)과의 정책홍보, 정책마케팅 활동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공공기관 

※ 대한민국인터넷서비스대상 

유무선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홍보, 민원,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국민(시민)과의 정책홍보, 정책마케팅 활동, 서비스 편리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은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