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교육기부 박람회 ‘TP 금융교실’ 운영/최창윤 기자(사진=사학연금공단)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TP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22일 개막식 행사에서 금융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공로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기부 주체가 참여해 교육기부 성과 공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함께하는 교육기부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사학연금은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홍보를 위해 ‘모여라 금융 꿈나무! TP 금융교실!’ 박람회 부스를 설치하고 화폐의 변천사, 카드지갑 만들기, 경제경영 경매게임 등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대한 홍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중흔 이사장은 “공단에서 준비한 금융 체험 프로그램이 금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