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C+ 사업 확산 위한 하계 교직원 워크숍/최창윤 기자(사진=우석대학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8월 29일부터 이틀간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LINC+ 사업 확산을 위한 하계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 참여 학과 수요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확산 방안 제안 및 토론 △LINC+ 성공을 위한 액션플랜 도출 및 지원체제 강화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해 산학협력 성과 분석을 통해 현안 문제를 도출하고, 대학과 기업의 상호협력 증진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응권 총장은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에 더욱 힘써 진정한 산학협력 분야의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우석대학교는 앞으로 LINC+ 사업에 참여하는 학과뿐만 아니라 비 참여 학과도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대학 전체를 산학일체형 교육기관으로 혁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