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전남지역본부 임직원과 목포 아동원 어린이들이 여름 물놀이를 떠나기 전 스토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최창윤 기자(사진=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를 찾아 백련도 보고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추억 쌓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장근)는 19일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어린이 양육시설 목포아동원을 찾아 ‘스토닉’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물놀이를 통해 목포 아동원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더불어 지난달 13일 출시한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 ‘스토닉’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오전 9시 정장근 기아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스토닉 등 기아차에서 최근 출시한 차량을 타고 목포 아동원에 방문해 어린이 및 관계자 100명과 함께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 무안회산백련지로 여름 나들이를 떠났다.  

무안회산백련지를 찾은 이들은 10만평의 광활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백련과 홍련, 가시연,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련지 물놀이장에서 수영도하고, 미끄럼도 타고, 물장구를 치며 여름철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기아차 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스토닉을 타고 함께한 오늘 나들이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지난달 출시한 신차 ‘스토닉’에 지역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3월에도 목포 아동원 어린이들과 함께 전남도청에 위치한 장보고 전망대 관람, 대반동 해안도로 드라이빙을 실시했으며, 2월에는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참샘마을 장애인들과 함께 국대 최대 갈대 군락지이자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지역 관광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