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 쿱’에서 태양의 화가 신동권 화백의 초대전이 열린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 신동권 화백

이번 초대전시는 갤러리 쿱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신동권 화백의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연작 시리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40여 년을 태양과 함께 살아오며 우주와 자연의 신비를 담아온 신동권 화백은 365일 붓을 놓지 않는 열정적인 작가로서 총 37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20여회의 부스초대개인전(미국, 독일, 일본, 중국) 개최 및 500여회 초대출품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동권 화백은 현재 한국미술지도자협회장,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상임고문, 서울국제아트쇼 조직위원장, 한국화가협동조합 고문, 아트파워 고문, 아시아미술초대전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