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세기 이야기’는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00년(정확히는 101년)의 이야기입니다. 10년 단위로 끊어서 총 10권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두 권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시대의 여덟 권도 1∼2년 안에 모두 발간할 예정입니다.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 20세기 이야기-1960년대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국일보, 내일신문, 기자협회보, 월간조선, 뉴스메이커, 스포츠경향, 시티신문, AM7 등에서 기사로 소개하고 동아일보, 문화일보, 한국경제, 주간조선, PD저널 등에서 단신으로 처리했습니다. 언론보도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온라인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모든 것 망라…사료적 가치 충분
20세기에 국내·외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 사실, 인물들의 의미, 발단, 원인, 업적, 전개과정 등을 항목마다 3∼6페이지 정도로 압축·요약했습니다. 군살이나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정리해 사료적 가치도 충분합니다.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망라해 20세기를 통사적으로 비교하고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학과 출신 사서의 균형잡힌 시각
책은 도서관학과 출신의 사서가 8년에 걸쳐 쓴 20세기의 집대성입니다. 사서 답게 정확성과 균형잡힌 시각에 입각해 사실(事實)을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진보와 보수 양쪽의 주의·주장도 최대한 균형있게 소개했습니다.

개발독재의 빛과 그림자 가감없이 드러내

▲ 20세기 이야기-1970년대

1960∼1970년대 20년은 박정희 시대의 18년(1961∼1979년)과 사실상 일치합니다. 따라서 박정희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미화하거나 비난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功過)를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찬반 입장을 그대로 소개했습니다. 정치·사회·경제·문화적으로 일어난 개발독재의 빛과 그림자를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저자 김정형은
저자(김정형)는 성균관대 도서관학과 출신으로, 신문사 조사부(자료실)에서 17년간 근무하다 지금은 소송과 언론중재,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운영, 독자제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자료실 업무를 하면서도 조선일보와 주간조선에 4년 동안 ‘역사 속의 오늘’을 매일 혹은 매주 연재했습니다. 연재물은 2005년 ‘역사 속의 오늘’(생각의 나무, 전2권) 제목의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20세기 전체를 정리하고 싶다는 과욕에 빠져 8년간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한 게 이번에 출간한 ‘20세기 이야기’입니다. 명색이 도서관학도로 20세기에 있었던 국내외 주요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해야겠다는 일념으로 8년 동안 책을 집필했습니다.

특히 이런 독자에게 좋습니다
·고교생과 대학생 등 청소년
·균형잡힌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싶은 교사
·도서관 사서…폭넓은 레퍼런스를 위해
·대한민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빛과 그림자가 궁금한 독자
·신문기자, 칼럼니스트, 방송PD, 방송작가, 소설가
·21세기를 통찰하기 위해 20세기 세계사 전반을 꿰뚫고자 하는 전문가 집단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功過)를 사실 그대로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
·각종 퀴즈대회 출제자나 참가자 
·기타

답다출판은 신설 출판사입니다. ‘20세기 이야기’는 답다출판의 설립 첫 작품입니다.
모쪼록 답다출판의 첫 아이에게 관심을 보여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