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새 창업한 선도 벤처, 유망 특허 활용 기술기업 등 정부의 창업 지원을 받은 기업 10개 가운데 3개는 3년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의 창업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들의 부실은 더 심할 것으로 보인다.

▲ 임용일 소장은 “사업이라는 큰 틀 속에서 각양각색의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우선 사업의 대상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의뢰로 조사한 2012년 창업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정부 창업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4408개 업체 중 743개(16.9%)가 폐업, 33개(0.7%)가 휴업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창업기업의 1년차 생존율은 90.5%, 2년차는 77.9%, 3년차는 71.1%로 집계됐다.

사업 타당성 분석 후 비즈니스 모델 선정하라
경기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고령화 시대, 조기퇴직에 따른 노후 불안감도 창업 열기를 더한다. 하지만 창업 성공은 그리 만만치 않다. 3년 이상 점포를 유지하는 비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에 전문 컨설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임용일 한국BoB경영연구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의 개념은 사업(Business), 경영(Management), 영업(Sales)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임용일 소장은 “사업(비즈니스)은 자금을 투자하여 이익을 챙기는 단순한 논리이지만 사업의 목적과 미션에 따라 혹은 사업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서 “사업이라는 큰 틀 속에서 각양각색의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우선 사업의 대상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의 대상은 기관별로 구분해 보면 공공기관, 산업기관, 금융기관, 교육기관, 군사기관 등 크게 5개의 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관을 또다시 구분하여 보면 수많은 사업대상의 종류가 나타나게 된다. 임 소장은 “사업의 대상들 중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의 사업 아이템(제품, 기술, 서비스 등)이 어떤 분야에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사업할 것인지를 분석한 다음 사업의 대상을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즉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대상이 무엇인지를 도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대상 중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적절하게 맞는 성공, 실패한 사업 아이템 및 기업들을 찾아 이를 벤치마킹 하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인 것이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자들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분석, 즉 사업타당성 분석이 우선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다시 말하면 사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의 핵심 요소는 크게 시장성, 기술성, 재무성 등 3가지를 분석해야 하고 좀 더 세분화한다면 시장성, 기술성, 자금조달성, 재무성, 공익성 등의 방향을 도출하여 이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다. 임용일 소장은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외 수많은 사업자 및 기업들이 존재한다”면서 “그러므로 사업하고자 하는 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사업대상이 무엇인지 등을 찾아 벤치마킹에 앞서 사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제품,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사업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기술보다는 시장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사업타당성 분석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하는 강의 진행

▲ 한국BoB경영연구소는 기존사업 및 창업관련 분야의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 수립 및 경영전략, 전략적 사고 기법을 통한 문제해결 등 다양한 주제에 해당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임용일 소장은 변화시대의 글로벌 환경과 트렌드에 맞는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Solution)을 제공하는 강의를 진행해왔다. 임용일 소장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BoB경영연구소는 기존사업 및 창업관련 분야의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 수립 및 경영전략, 전략적 사고 기법을 통한 문제해결, 환경에 맞는 프로젝트 관리, 경영진단/분석/수립, 산업 보안과 기술유출방지, 기술경영, 윤리경영, 목표성과관리, 타협/협상/회의 기법, 영업 마케팅 전략, 생산현장관리,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과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에 해당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인,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용일 소장은 특히 경영 및 사업관련분야의 수석강사 및 수석컨설턴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연수원 전문위원 및 위촉교수, 매일경제 교육센터 상임위원 및 위촉교수, 두원공과대학교 겸임교수,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매년 200회 이상 강연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00여개 기업체, 50여 개의 공공기관, 50여 개 대학교, 10여개 금융기관 그리고 산업 및 공공기관 등 매년 10여 군데에 경영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임용일 소장은 기업체의 실무경험 20년, 창업을 통한 사업경영 10년, 대학교 겸임교수 10년 등 실제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과 경영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많은 문제를 도출한 근거의 사례 중심으로 조직의 중요성과 조직 구성원의 사명감과 책임감 및 자부심과 가치관을 심어준다. 아울러 현재 임용일 소장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창조적인 창의력의 잠재능력을 근간으로 실제 업무에 대한 생산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조직이 성장 및 발전하도록 바로 실무적용 가능한 적절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강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교수법과 이론중심보다는 실무중심으로 한국산업 환경에 적합한 소양과 실무교육을 강의 중이며, 특히 30여 년간의 실무경험과 그동안의 강의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임소장의 강의력은 탁월하며 국내의 산업교육 전문가이자 최고의 강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