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는 안전한 지역사회 거주 지원 및 치매관리사업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병채)와 업무협약식을 4월 16일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 (사진=건보공단)

 협약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윤정욱 본부장,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김병채 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거주 지원 및 치매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연계 협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건보공단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고위험·취약세대를 위한 자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정욱 본부장은 “본 협약으로 치매환자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치매예방, 치매안심 1등 광주광역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