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정기총회(사진=고창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정기수)는 지난 20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읍면 경로당 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한해 계획을 다짐하고, 2014년 결산보고, 2015년 예산심의 및 새로운 임원진 선출 등을 통해 한해 계획을 점검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기수 지회장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구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우정 군수는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노년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