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도)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고 세계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동 순방을 실시하고 중동자본의 국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위기속에서 사우디와 중국에 본사가 있는 Gdihltd사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새만금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직접 실시했고 Gdihltd사의 사업분야는 건설, 관광개발, 자원개발로 새만금지역 관광개발과 레저산업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중동자본의 국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고, 새만금 지역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중동자본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방문은 송하진 지사의 오랜 지인의 소개로 중동 투자자 방문을 이끌어 낸 만큼 송하진 지사의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