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시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박순희 기자(사진=김해시의회)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는 지난 25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시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바뀌게 될 지방자치법의 핵심사항과 그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조항과 자치입법권, 행정권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유인 의장은 “지방의회의 변화된 제도를 토대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뿐 아니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아 빈틈없는 의회 행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청 축구단 전지훈련 격려방문/박순희 기자(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 김해시청 축구단 전지훈련 격려방문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는 지난 24일, 동계전지훈련 중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날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 관계자들은 시청 축구단이 훈련 중인 경남 남해군 상주체육공원을 방문해 거제시민 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관람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송 의장은“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K3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해 김해시 위상을 높여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가야테마파크 방문/박순희 기자(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김해 천문대 등 현장방문 실시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하성자 의원) 소속 위원들은 지난 26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한 김해천문대와 경남 안심나들이 관광지에 선정된 가야테마파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김해천문대를 방문하여 전시관 냉난방기 교체, 벽면·바닥 리모델링 등 전면 개선된 시설을 둘러보고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의 시범운영과 함께 주요사업계획 등을 청취했다.

하이브리드 천제투영기는 100만개의 별을 투사하는 기존의 아날로그 프로젝터와 4K급 레이저 프로젝터가 천제 이미지를 함께 투영하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선명한 우주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현황 및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 점검을 요청했다.

하성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