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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조직 진단 통해 불필요한 업무 조정해야”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서 강조,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도 주문
2021년 01월 24일 (일) 18:30:53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신년 주요 업무보고회 주재하는 박성일 군수/최창윤 기자(사진=완주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가 조직진단을 통한 업무 통·폐합 등 일 중심의 조직 운영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박 군수는 22일 실·국·과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일상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며 “행정도 이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일 중심의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며 “조직진단을 통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자체적으로 기능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업무의 통·폐합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주민 애로와 건의사항, 의견수렴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요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읍면과 실·과·소의 유기적인 업무 공조는 물론 주민들에게 사전에 설명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해 달라는 요지다.

박 군수는 “도시재생 뉴딜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도 계획단계부터 주민과 중간조직, 관련부서 등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특히 거점시설을 조성할 경우 단순시설이 아니라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서간 유기적인 공조에 나서 달라”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공부문의 신속집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지역경제 회복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서장 중심의 전 직원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갖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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