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전국
     
화순군, 4개면 주민 결핵 X-선 이동검진
유소견시 객담검사 등 2차 추가 검사
2015년 02월 26일 (목) 22:36:31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화순군 (군수 구충곤) 보건소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춘양면, 능주면, 동복면, 한천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매년 2월 농한기 때 결핵 X-선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읍면을 순회하며 7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검진을 하고 유소견시 객담검사 등 2차로 추가 검사에 들어간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 가운데 결핵 발생률, 유병률, 사망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다제내성 결핵 환자까지 1위를 차지하는 등 결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결핵은 약물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발병하기 전 예방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순군은 능동적 결핵환자 발견사업인 X-선 이동검진을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료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기 등으로 인한 기침을 할 때는 가족과 친구를 위한 기침 에티켓과 마스크 착용과 함께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창윤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