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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본격 시행'
보육정책위원회 개최..주요 안건 심의 통과
2015년 02월 26일 (목) 22:21:32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015년도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안심 모니터링단 운영 건 등이 상정되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 날 위원들은 어린이 보육재단이 설립되면 행정 영역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보육지원 사업을 민간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일시보육, 놀이체험실 운영,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 특별활동 지원 등 부모와 보육교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기능과 역할을 잘 연계하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매년 1개소 이상씩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계획과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안심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것은 최근 어린이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시의 적절한 시책이라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임신-출산-보육-교육에 이르기까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금년 상반기 중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시행함으로써 ‘아이 잘 키우고 교육 잘 시키려면 광양으로 이사 가자’라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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