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기도 군수와 민영현 의장, 박우범 도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산청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허기도 산청군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로사상 실현 및 설 명절 민생탐방을 위해 관내 23개소 경로당 방문에 나섰다.

허기도 군수는 24일 산청읍 남산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관리, 시설이용 시 불편사항, 설 명절 가족과 만남 등을 물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박우범 도의원, 민영현 군의회의장, 지역구 군의회 의원, 권상현 주민생활지원실장, 정병주 안전행정과장, 해당 읍면장이 함께했다.

허기도 군수는 “올해도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듣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며 “군민들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산청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