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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발파규모, 패턴, 피해보상 등 주민합의 완료
2015년 02월 25일 (수) 00:13:05 박민선 기자 parkmin2348@hanmail.net

   
▲ 하남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밀양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밀양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밀양 하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드디어 순항을 한다.

밀양 하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4월 6일 착공이후 순조로운 진행을 해오다 발파규모 및 패턴, 피해보상 등의 문제로 인근 주민의 민원과 반대에 부딪혀 밀양경찰서로부터 발파중지 명령까지 받음으로서 공사추진에 적잖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밀양시와 조합, 시공사(현대 엔지니어링), 주민간의 수 차레에 걸쳐 끊임없는 협상과 대화를 통해 지난 2월 17일 최종적으로 합의서에 도장을 찍고 귀동, 귀서 주민들은 2월 22일 마을회의를 열어 이를 추인했다.

이로서 그동안 주춤했던 하남읍 양동리 234번지 일대의 하남산업단지 조성사업(1,020,423㎡)이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입체적인 현장 공사의 진행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단지의 준공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본격 추진으로 환경시설, 신생에너지 발전설비, 무정전 전원시스템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서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발전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총 42개 업체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1차 금속제조업과 기계 및 장비제조업이며, 전체 종업원 수 4,300여명, 연간 총 매출액 약 1조 원 이상이 예상되며 밀양시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와 고용창출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밀양시는 그동안 취약한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현재 분양이 완료된 사포산업단지를 비롯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하남․용전․미전․용전2 일반산업단지, 춘화․미전 등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시민복지와 문화 교육도시 등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약속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과정에서 야기 될 수 있는 환경피해에 대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도 주민과 함께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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