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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연소득 1억 원 이상 농가육성 '본격 돌입'
연간 조수입 1억원 이상 농가, 2018년까지 100호 이상 육성 목표
2015년 02월 24일 (화) 23:24:52 박민선 기자 parkmin2348@hanmail.net

   
▲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사진=남해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남 남해군이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한 연소득 1억 원 이상 농가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맞춤형 농업경영 개선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매년 5~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5년 10농가, 2016년 30농가, 2017년 30농가, 2018년 30농가 등 농업 연간 조수입 1억 원 이상 농가 총 100호 이상 육성을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으로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농촌의 선순환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안에 대상농가 조사 및 심의․선정, 확정농가 카드 작성, 기초 컨설팅, 경영분석 및 평가 등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내달 10일까지 연소득 1억 원 소득 육성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26일 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사업을 확정 추진한다.

사업추진위원회는 공무원 10명, 농협과 농어업회의소 4명, 농업 민간작목반 회장 8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며, 자체적인 컨설팅과 교육, 대책마련 등 셀프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호당 1000만원 범위 내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농가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해 소모 농자재, 부지매입 등을 제외한 규모화, 현대화사업, 소득원 개발사업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매년 연말 연소득 1억 원 이상 달성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 인증패를 수여하며 달성농가 리더클럽을 결성, 선도농가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고 회원들 상호간에 신기술 정보공유의 장도 마련된다. 또 회원들에게 1억 원 달성 CEO 명함 제작, 해외연수 기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실행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6차산업화와 연계된 사업을 중심으로 컨설팅 등을 통해 농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에 누락되지 않는 등 농업인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농축산과 농업정책팀이나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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