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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벨라루스와 산업 교류 협력 방안 모색
2020년 07월 25일 (토) 13:24:45 박민선 기자 parkmin2348@daum.net
   
▲ 허성무 시장,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통한 해외 수출산업화 추진/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오후 5시30분 시청 집무실에서 안드레이 팝코프 벨라루스 대사관 대사, 김정석 넥스탑코리아 대표, 이부환 한화디펜스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벨라루스간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과 벨라루스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등 투자, 무역, 기술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 양측은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해외 수출산업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그간 창원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기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체계기업과 협력사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돼 왔다. 그 일환으로 한화디펜스와 넥스탑코리아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벨라루스는 창원의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정보통신기술 등 제조산업을 높이 평가했다. 창원시와 벨라루스는 산업분야 물론 경제, 사회 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벨라루스는 동유럽에 위치한 나라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경계가 접해 있다. 면적은 20만 7600㎢, 인구는 958만명, GDP는 약 596억 달러에 이른다. 한국과는 1992년 수교를 맺었으며, 주요 자원으로는 철광석, 알루미늄, 이탄, 석회석 등이 있으며, 한국 수출품은 석유화학, 칼륨비료, 산업용 원자재 등이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의 제조산업이 벨라루스의 석유화학, 산업용 원자재와 창원의 자동차, 가전제품,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다면 양국 경제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간부문에서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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