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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후보자 공개 모집
학술 · 문학 · 미술 · 음악 등 14개 분야 개인 · 단체 선정 … 7월1~31일 온라인 · 우편 · 방문 접수
2020년 06월 29일 (월) 10:35:57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부터 6번째)이 지난해 '제68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시민도시 서울위상을 높이기 위해 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문화상1948년에 제정돼 6.25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 지난해까지 총 697(단체 포함)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1949), 만화가 이현세(2006), 첼리스트 정명화(2009) 등 분야별 대표 거장들이 수상했다.

시는 학술 문학 미술 국악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 등 14개 분야의 개인 또는 단체에게 문화상을 수여한다.

추천공고일(71)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별 관련기관·단체가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7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02-2133-2517)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장실사 및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의 공적을 축하하는 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시상식은 문화의 달 10월에 개최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축하객 규모·장소·축하공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경탁 시 문화정책과장은 “69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매년 각 분야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들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문화시민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많은 추천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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