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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T 10년 연속 유지의 비결은 고객과의 신뢰”
2020년 06월 04일 (목) 23:42:0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코로나19로 보험산업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이에 따른 보험 수요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재난에 따른 기업 조업 중단’ 보험이 대표적인 예다.

황인상 기자 his@

개인 소비자 역시 마찬가지다.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재난 확산에 따라 생계가 위협받을 때 혹은 은퇴 후 마땅한 소득처가 없을 때 등을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 공적 연금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보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보험업계 명예의 전당 MDRT 10년 연속 유지
김시욱 성주우체국 FC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2010년부터 10년 연속 MDRT를 유지하며 종신회원으로 인정받은 김시욱 FC는 21년차 베테랑 설계사로서, 경북 성주군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설계로 정평이 나 있다.  MDRT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보험업계 명예의 전당으로, 연간 1억 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나 730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을 올려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자신이 관리하는 계약 중 가입자와의 분쟁이 없어야 하고 자격이 1년만 인정되는 등 규정이 엄격하고 까다롭지만, 신뢰와 능력을 인정받고 전 세계 우수설계사들과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어 보험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리다.

▲ 김시욱 FC

인구 5만여 명의 작은 지역 성주에서 10년째 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김시욱 FC의 경우는 특히나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롱런의 비결에 대하여 김시욱 성주우체국 FC는 “고객과의 신뢰”라고 답한다. 이웃끼리 가족처럼 지내는 시골의 특징으로 인해 고객 한 사람에게 신뢰를 잃게 되면 입소문이 나서 보험영업의 길이 막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김시욱 FC도 주위 사람들을 보며 신뢰를 잃은 FC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 느꼈기에 정직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유익한 것을 권하며 신뢰를 쌓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2001년 ‘성주군민 5만 명을 모두 고객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처음 보험 영업에 발을 들였던 김시욱 FC는 우체국을 시작으로 성주군 소재의 9개 면을 차례로 돌며 전단지와 볼펜을 돌리고, 직장인을 만날 수 있는 점심시간에는 공장이나 회사 구내식당도 찾아가는 등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당장의 실적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한꺼번에 계약하지 않고, 하나의 상품이라도 고객이 반드시 필요한 상품만을 제안했다. 이처럼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김시욱 FC는 ‘MDRT 달성’이라는 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상 인구가 많은 도시의 FC들에 비하면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그는 매년 MDRT가 열리는 연차총회에서 훌륭한 설계사들의 영업 노하우, 정보 등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연도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제는 보험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영업 분야의 특강도 진행하는 중이다.

고객맞춤형 설계로 고객의 미래와 행복에 일익 담당
전문직, CEO, 회사원,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보장성보험, 우체국 든든한 종신보험, 저축,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상품 등을 활용하여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형편, 목표 등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찬사를 받고 있는 김시욱 FC. 보험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MDRT, 연도대상 수상 등 보험업계에서 이룰 수 있는 꿈을 하나씩 차례대로 일궈낸 그는 이제 자신의 성공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매달 일정금액을 지출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김시욱 FC는 “늘 우체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고 해외를 가도 가족보다는 고객에게 무엇을 줄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면서 “고객과 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좋은 일보다도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 결혼식보다 상가집을 더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보험금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는 것이지만 자신이 드리는 것 마냥 기쁘고 뿌듯하다는 김 FC는 “적은 돈일지라도 그 돈이 힘이 되는 가정이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며 “우체국보험은 저의 천직이자 곧 삶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상품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며 고객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미래와 행복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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