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상공인 고통 경감 및 전통시장 살리기 동참/최창윤 기자(사진=전북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지부장 신진욱)은 5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조 적립기금을 활용해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신진욱 지부장은 이번에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조합원 등에게 즉시 교부할 예정이고, 조합원들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에 다시금 활력이 돌아오길 응원하며, 엄중한 시국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노동조합이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2017년 설립된 전라북도 출연기관 최초의 노동조합으로서 사용자와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올바른 위상확립과 안정적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