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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美術을 하나의 藝術로 接木
2020년 05월 07일 (목) 00:07:11 정정순 webmaster@newsmaker.or.kr

꽃 속에서

 

▲ 예초 정정순

입술을 꼭 물고
툭 터질 듯한 양볼

방긋 웃다가
활짝 웃음 짓는 얼굴

당신의 이름
불러봐도 가슴이 뜨거워

다 못한 아쉬움
가슴에 접어두고
마음만 애태운다.

 

 

오월의 숲

 

너의 푸른 영혼은
온통 축제다

기다림의 세월만큼
물오른 몸

하얀 꿈속에서
고스란히 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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