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가라앉고 푸석푸석해진 머리를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다듬는다면 보다 매력적인 모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헤어시장을 주도하고 있는‘특허열펌’의 김송정 원장

최근 미용업계에서는 김송정 머리터의 특허열펌 레시피를 침해하지 않고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회자되고 있다.
국내의 손꼽히는 헤어디자이너로서, 퍼머기술의 1인자로 평가받는 김송정 대표는 16년간의 꾸준한 열펌 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또 레시피에 맞는 질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미용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손상된 머리의 원인을 규명한 특허열펌
고객과 미용실 원장들로부터 호평
최근 김송정 대표는 머릿결을 손상시키지 않고 손질이 쉬우며 최대 6개월 이상 그 효과가 지속되는 특허열펌(퓨전열펌)을 개발,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김송정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구사하면서 손상문제를 해소한 세계 유일의 미용특허기술”이라며 “명품 특허열펌은 피마자기름의 효능을 퍼머넌트에 응용해 완성도 높은 퍼머와 건강한 머릿결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여성들과 패션리더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송정 대표는 “특허열펌은 기존 열파마가 모발을 손상시킨다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바쁜 아침 직장인들에게 손질이 매우 용이하며 파마 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번 특허열펌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그 효과에 만족해 다시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허열펌 뿐 아니라 아이론, 복구매직 등에도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는 웰빙으로 임산부도 특허열펌이 가능하며 간지나는 남성을 위한 남자 볼륨매직펌 외에도 물결펌, 볼륨매직, 물결열펌헤어스타일 등 각종 헤어스타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퓨전열펌, 볼륨매직 아이론& 볼륨매직세팅
차별화된 미용기술개발로 특허획득
1991년 미용계에 입문한 후 1999년 김송정 머리터를 오픈하여 미용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송정 대표는 한국현대인물 33인선정에 이어 ‘올해의 아름다운 한국인 10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미용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 교육중인 김송정 원장

을지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 국내 최초로 볼륨매직을 개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김송정 대표는 ‘볼륨매직 아이론& 볼륨매직세팅’이라는 퓨전열펌 기술을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하며 우리나라 미용산업의 발전과 기술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김송정 대표의 세미나를 통해 특허열펌을 접한 교육생들도 무려 1만 여명에 달하고 인터넷 교육까지 더하면 수만 명의 미용인들이 특허열펌에 매료되어 있다. 또한 김송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와 블로그에는 매일 300여 명의 사람들이 다녀가고,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퍼머 기술의 완성체 퓨전특허열펌
침체된 헤어숍의 매출 상승기대
김송정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이다. 그 일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특허열펌의 홍보를 국제화하고 고객에게는 더욱 퀄리티 높은 파마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연구도 거듭하고 있다.

▲ 특허열펌 레시피는 모든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송정 대표는 “새로운 것은 이제 사람들을 모습을 서서히 변화시킬 채비를 마쳤다”며 “최초라는 단어에는 ‘최고’라는 단어와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따른다. 특허열펌을 개발해 큰 호평을 받았지만 그만큼 내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연구 노력을 거듭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욕구 또한 높아짐에 따라서 미용산업은 각광받는 분야였고, 드라마, K-POP 등의 한류바람이 국내 미용산업까지 파급력을 행사하면서 대학에서는 헤어학과가 개설되는 등 양적인 팽창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것이 쉽게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져 실업해소에는 한 몫을 하였지만 품질저하를 초래하였고 기술과 품질 경쟁이 아닌 가격경쟁으로 이어지면서 미용실의 어려움은 배가 되었고 폐업이 속출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김송정 대표는 미용산업의 규모는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며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것이라 강조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