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질병이다. 현재 암 질환을 앓고 있는 암 환자수는 약 100만 명, 연간 새로이 암으로 진단받는 사람도 약 22만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윤담 기자 hyd@

암은 우리나라에서만도 발생하는 확률이 37%로, 주변에서도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특정 조건이나 이유 없이, 알 수 없는 수많은 원인으로 발생해 일부 암을 제외하면 예방이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다. 

암 자연 치유 가능한 원적외선 온열요법 개발
현대 의학의 암 치료법은 크게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종양 조직 주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해 내고, 혹시 모를 전이된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다른 부위로의 전이 가능성과 치료 중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다. 이에 남궁 운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원장은 17년간의 연구 끝에 최근 암 치유가 가능한 원적외선 온열요법 개발에 성공,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 남궁 운 원장

남궁 운 참황토참숯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원장은 “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말한다. 돌연변이로 암이 초래된다는 것이 유전학적 이론이다. 세포분열 시기에 무작위 돌연변이가 일어나 암세포가 되며, 체내 면역계가 제대로 암세포를 제거하지 못하면 무제한 복제를 통해 암이 커진다는 것이다. 세포의 미세환경에 의해 암이 발병한다는 대사적 관점도 있다. 미세환경이란 암세포 주변 조직의 산성도, 산소 포화도, 영양상태, 온도 등을 말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산소가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산성체질일 때 암세포가 잘 자란다는 것. 이 외에도 전문가들도 거의 잘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식습관에 대한 무지와 무식과 무절제다. 참황토참숯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남궁운 원장은 “몸이 필요한 것을 먹지 않고 그것도 제대로 씹어서 삼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먹음으로 인해 영양공급은 되지 않고 몸에 독만 쌓이고 면역체계는 무너지고 암을 대처하고 대항할 힘은 없기 때문에 암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없다”면서 “이 외에도 생활환경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마음의 병을 치유하지 않고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암은 치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SOS 면역증진센터에서는 원적외선 온열요법을 통해 암 환자들을 치유하고 있다. 일반 열로는 불가능하지만, 원적외선은 일반 열 대비 80배 이상 침투력이 강해 피부 속 40~50mm 이상 들어가 체온을 42℃ 이상 상승시켜준다. 참황토참숯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남궁운 원장이 암 치유를 위해 개발해낸 황토 참숯 돔 사우나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원적외선을 통한 온열요법이다. 우리 몸의 체온이 1℃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10배가 강해지는 원리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다. 남궁 운 참황토참숯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원장은 “암 세포는 그 특성상 열에 매우 약하다. 체온이 39℃만 되어도 활동을 하지 못하며 41℃ 이상 되면 소멸하기 시작한다”면서 “반면 정상세포는 39-45℃ 고온에서도 강하며 정상적이고 활발하며 힘찬 활동을 한다. 암의 원인은 물론 현대인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낮은 체온 즉 몸이 차고 영양이 부족하고 독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며 치유는 반대로 낮아진 체온을 높여주고 쌓인 독을 제거해 주고 영양을 공급해 주면 해결된다”고 부연했다. 

다양한 난치성 질환자들에 희망을 선사
현재 SOS 면역증진센터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치유가 불가능해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는 환자나 치료 선택의 여지가 없는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원적외선 온열요법을 통해 극심했던 통증이 4~7일 만에 사라지고 식사를 하지 못했던 이들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회복속도가 빨라져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암 외에도 다양한 난치성, 불치성 질병을 치유하고자 이곳을 방문하는 환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폐암 말기로 대학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했던 환우의 경우 폐암이 배에 전이되면서 복수가 차서 진통제 없이는 단 몇 시간도 못 견딜 정도로 통증이 심했으나 원적외선 돔 찜질과 훈증을 한 지 3일 만에 통증이 사라지고 서서히 입맛이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12일 만에 복수가 다 빠졌고 15일 만에 정상인과 동일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기도 했다. 4년째 투병 중인 또 다른 말기암 환우의 경우 배에 복수가 차서 1년 여 동안 아무 것도 못했으나 치유센터에 온지 3일 만에 미음을 먹기 시작했고 복수가 조금씩 빠지는 중이다. 

참황토참숯 자연지유센터(암·난치병 자연치유연구소) 남궁운 원장은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는 찬 것을 좋아하고 더운 것을 싫어한다. 몸을 정상온도로 따뜻하게 해주면 세균과 바이러스는 도망을 간다”면서 “문제는 오랫동안 몸에 쌓인 독과 이미 자리잡고 있는 암세포다. 비정상적인 몸을 정상적인 몸으로 바꿔놓는 것 다시 말해서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꿔주는 것, 그것이 참황토참숯(암 자연치유)에서 하는 일”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절망과 고통중에 있는 많은 환우들이 이 단순한 원리를 이해하고 이용하면 참 좋은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무시해 버려 때를 놓치는 환우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현대의학만 의존하지 말고 자연의학과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