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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청년 지역살이 채용’ 온라인 진행
23~25일 250여 명·150개 기업 1:1 화상면접… 6개 월 동안 월 인건비 220만 원 지원
2020년 03월 23일 (월) 11:39:03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도시청년 지역살이 채용' 온라인 기업설명회 실시간 화면 캡쳐.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도시청년 지역살이 채용을 온란인으로 진행한다.

시는 전국의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지역상생청정지역 프로젝트(2020년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면접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부터 25()까지 3일간, 250여명의 청년과 150개 기업이 1:1 방식으로 화상면접이 진행된다.

지원자와 참여기업은 개별 링크에서 1:1로 만나 지원자들이 자신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첨부하고 기업 면접관이 열람하면서 관련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상면접에 앞서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11일 기존에 오프라인 4개 권역별 계획됐던 기업 설명회를유투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온라인 설명회에서 각 기업에서 경력 쌓기를 원하는 서울청년들은 지역기업에서의 근무내용과 회사 분위기, 숙소 등 구체적인 구직관련 정보를 질문하고 150개 기업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는 면접에 합격한 서울청년들에게 10개 월 동안·인건비 월 220만 원을 지원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 발대식 등은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월에 예정된 오리엔테이션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서울 청년의 지역 적응을 돕는직무교육과 지역이해, 문제해결 워크숍 등 다양한 원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의 근무활동 시작 전에 모든 참여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발대식도 6월 중순 쯤 시기를 변경해 중간성과공유회의 형식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의승 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된 지금 상황에서 더욱 절실하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지역상생 사업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화상면접과 온라인 설명회 등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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