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6.7 일 07:1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교육은 창조교육이다”
2020년 03월 05일 (목) 12:47:33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은 고등교육등록률이 세계 제2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실제는 입시중심이나 단순한 취업준비에 머물고 있어 교육서비스의 질은 138개국 중 75위에 머무는 후진형 교육이다. 이제 교육은 미래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황인상 기자 his@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재가 갖출 역량은 ▲창조적 문제해결 능력 ▲다양성의 가치를 조합하는 대안 도출 역량 ▲기계와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력적 소통 역량으로 정의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육 시스템으로는 이런 역량을 함양할 수 없다.

인간의 창조성을 교육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진력
4차 산업혁명시대 가장 중요한 인재 역량은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로 떠오르면서 사단법인 창조교육학회 이사장 이용길 군장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 교수가 주목된다.  창조교육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용길 교수는 창조교육 분야의 권위자로 일찍부터 “21세기의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맞춘 미래지향적인 교육은 인류의 공영을 추구하는 ‘창조교육’이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용길 교수가 말하는 창조교육은 인류가 상생하며 공영하기 위한 본질로서의 교육이다.  이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창조교육에 대한 연찬과 교육활동을 통해 창조교육을 강조하며 인간의 창조성을 교육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진력해왔다.

▲ 이용길 교수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는 창조적 인간 교육이라고 주장하는 이용길 교수는 창조성은 인간의 어떤 특정한 분야의 기능적 능력이라기보다 인간의 본성이다”며 “창조교육은 인간의 본성인 창조성을 발전시켜 전인적 능력으로 개발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창조교육 이론과 실제를 발전시키며, 그 성과를 논문과 저서, 교육활동을 통해 실천하는데 주력해 왔다. 창조교육 교수-학습 5단계의 이론을 연구하여 발전시키면서,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현장연구의 수행을 통해 창조성지수 측정 도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창조교육학을 정립했다. 이용길 교수에 의하면 창조교육에서 창조적 역량을 기르는 것은 발상-발견-발굴-발현-발전의 교수-학습단계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낸 아이폰 발명은 이와 같은 창조교육 교수-학습단계의 절차가 적용된 것이다. 이용길 교수는 “창조적 발상을 통하여 아이폰 컨셉을 마련하고, 멀티 터지 인터페이스의 창조적인 발견으로 아이폰의 성능을 향상하여 소프트웨어의 창조적 발굴을 통해 스마트폰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여기에 멀티터치 인터페이스의 창조적 발현의 연구로 아이폰 세상에서 공유경제를 형성하는 창조적 발전을 이룩했다. 이처럼 창조교육은 각 분야에서 가치를 추구하게 함으로써 인류 미래의 공영을 이끌어가는 교육의 핵심이다”고 피력했다.
 
융·복합교육의 효율성 창조교육에서 찾는 연구 수행

이용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교육의 요체는 미래의 창조적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능정보사회로서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로봇기술과 생명과학의 융·복합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은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한다. 혁명적인 변화란 다름 아닌 인성과 감성과 창조적 사고를 핵심으로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은 창조적 삶의 지혜를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하며, 청소년에 대한 교육은 전문분야의 장벽이 사라지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융·복합교육의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사)창조교육학회 회장과 한국교육사학회 이사, 한국교육철학회 이사, 군장대학교 부설 학창교육연구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길 교수는 미래사회의 인류공영을 위한 융·복합교육의 효율성은 창조교육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한다.

이 교수의 교육학과 창조교육에 대한 연구 성과는 50여 편의 연구 논문과 10여 편의 관련 저서를 출간했으며, 창조적 능력개발에 역점을 둔 「창조교육론」과 창조교육이 역사와 철학의 관점에서 「창조교육사상」을 저술하였다. 창조교육의 연구와 실천에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대상,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용길 교수는 “미래시대에 교육의 요체는 창조적 가치를 추구하는 역량을 길러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 면서 “미래시대를 위한 교육은 창조적 지혜와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하며, 교육은 전문분야의 장벽이 사라지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융·복합교육의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창조교육은 미래교육의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것으로 미래시대의 각자의 창조적 역량에 맞는 개별화 교육으로 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