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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
2020년 03월 05일 (목) 11:31:15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국내 65세 인구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그동안 가족 구성원의 몫으로 여겨졌던 노인돌봄과 간병의 역할을 이제 사회로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우리나라 노인 복지체계는 예방적 복지와 의료적 복지로 구분되는데, 의료복지는 정부 예산이 투입되지만 최근들어 비용 부담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정부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적 복지가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 기관마다 홀몸노인을 돌보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일회성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가사와 병간호, 주간 보호 등 재가 노인복지사업을 하는 단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최적의 매칭시스템 구축 통해 경쟁력 강화
비지팅엔젤스코리아 안양만안지점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해 1월 개소한 비지팅엔젤스코리아 안양만안지점은 지점장인 김규환 대표의 열정과 빠른 CS 대응을 통해 보호자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 김규환 지점장

김규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안양만안지점장은 “저희 지점에 상담 오는 고객에게는 병원간병이든 방문요양이든,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어르신이든 비등급자 어르신이든, 여자어르신이든 남자어르신이든, 케어가 힘든 어르신이든 케어가 쉬운 어르신이든 구분하지 않고 친절히 상담하고, 최선을 다해 보호자의 선택과 어르신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호자 상담이 오기 전부터 지역별/기술별/성별/등급별/서비스종류별 케어가능한 요양보호사들을 구인 면접하고 있어, 언제든지 상담이 오면 바로 매칭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로 매칭이 되지 않더라도 온·오프라인 구인채널을 통해 대부분 2~3일내에서 최적의 매칭을 통해 보호자, 어르신, 요양보호사 및 지점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매칭시스템은 이곳만의 강점이다.

김규환 지점장은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사, 지점(센터장, 사회복지사)이 모두 매칭될 수 있는 요양보호사를 구인하여 최상의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구인채널, 차별화된 급여, 복지 및 포상 제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요양보호사 구인을 확대·유지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요양 뿐만 아니라 비급여, 방문목욕, 단기간 케어 등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과의 통화, 계약 및 서비스 진행으로 경쟁력도 키우는 중이다. 김 지점장은 “우리들의 목적은 금전적 이득이 아니라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기에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경중을 따지지 않고 성심성의껏 응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최상의 서비스 제공한는 원칙 고수하며 위기 극복
안양만안지점의 성공은 고객만 생각하며 뚝심있게 정진해 온 김 지점장의 전략과 어르신 케어라는 사업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비지팅엔젤스코리아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 덕택이라고 평가 받는다.
과거 2018년 10월 당시 전자부품사업과 휴게음식점 사업을 하고 있던 김규환 지점장은 향후 수십 년을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김한수 대표와 상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확신을 얻고 지난해 1월, 안양만안지점을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김규환 지점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지점(가맹점)간의 상생이 성공열쇠다”면서 “저 역시 전혀 모르는 분야였지만, 본사의 지원과 저의 노력과 경력이 합치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업은 그의 생각대로 순탄치만은 않았다. 오픈 후 더디기는 했어도 꾸준하게 고객 수가 늘어가다가 유출이라는 복병을 만나 한동안 거의 제자리걸음해야 했던 것. 이에 대해 김 지점장은 바닥다지기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김 지점장은 “첫해 수급자 어르신 유출이 많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희의 관리소홀의 문제가 아닌 고객(수급자) 특성상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요양병원) 및 요양원입소, 성품 및 상태호전 등으로 인한 고객 감소가 많아 어떻게 할 수 없는 요인이라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죠”면서 “불가항력적인 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유입된 고객에 대해서는 내 부모님 대하듯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업시작부터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점, 본사의 부족한 점을 전화와 미팅을 통해 주고 받으면서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지점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면서 “지금까지 도와준 김한수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생모델의 모범으로 다른 프랜차이즈업계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가 되도록 서로 협력했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제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방문요양 사업으로 꾸준하게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한편으로 조금 더 준비를 해 주야간보호센터를 런칭시켜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서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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