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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낭만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을 창조하다
2020년 03월 05일 (목) 00:54:34 김정은 기자 kje@newsmaker.or.kr


소규모로 진행되는 ‘스몰 웨딩’이 결혼식의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일반 연회장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부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김정은 기자 kje@

‘스몰웨딩은 무조건 저렴해야 한다’는 명제가 깨지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더불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색다른 사고관이 맞물린 결과다. 초기 스몰웨딩이 비용 절약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개인의 취향과 판단을 중시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가 함께 부상 중이다.

▲ 어반브룩 전철현·신윤지 대표

광주 지역 웨딩&파티 전문 레스토랑 ‘어반브룩’
최근 럭셔리 스몰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면서 ‘어반브룩’(Urban Brook)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남구 임암동에 자리한 웨딩&파티 전문 레스토랑인 어반브룩은 갤러리와 문화공연, 웨딩&파티,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3,722㎡ 규모의 레스토랑&카페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50명에서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에는 프라이빗룸, 테라스룸 등 다양한 웨딩과 행사의 규모와 성격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큰 강점은 셀프 웨딩부터 스몰웨딩, 럭셔리한 결혼식까지 모든 결혼식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패키지까지 선보이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정식부터 등심 스테이크, 안심 코스까지 격식 있는 코스요리를 고를 수 있으며, 고퀄리티의 음식과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광주대학교에서 6분 거리로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청결·맛·서비스라는 세 가지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청결한 주방 시스템과 최고의 맛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정성을 다해 모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온 결과다.

신윤지 어반브룩 대표는 “캐주얼한 스테이크와 파스타부터 격식에 맞는 코스요리를 양식, 퓨전 한식 스타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풍미 가득한 소고기와 어반브룩만의 특별한 페퍼소스가 곁들여진 페퍼살치스테이크와 고슬고슬한 취나물 밥에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 여기에 어반브룩만의 소이소스를 함께 곁들인 스테이크비빔밥이 주력 메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광주 남구 맛집으로 선정된 어반브룩은 ‘2019 베스트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 스몰웨딩 부문 선정, ‘제22회 광주시 건축상’ 비주거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다채로운 맛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그리고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라바짜(LAVAZZA)를 즐길 수 있는 카페는 데이트 장소를 비롯해 가족 외식, 단체 모임 장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품격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분위기 속에서 돌잔치, 고희연 파티, 워크숍, 전시 및 공연 등의 문화행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어반브룩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비단 이 뿐만은 아니다. 매달 한 번 어반챔버앙상블 클래식은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타악 앙상블과 째즈 콘서트가 비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중심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반 브룩’의 레스토랑을 유치원생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셰프들의 조리 과정을 구경하며 진로 체험 활동을 해볼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며 일학습병행제(도제학교)에 참여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

전철현 어반브룩 대표는 “어반브룩은 문화와 낭만이 공존하는 곳으로, 단순히 결혼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맛있게 먹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전 대표는 “아직은 신생기업이라 송원대학교에 소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했지만, 회사가 커갈수록 지역발전에 미약하게나마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복합문화 공간의 역할과 열정 있는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해 공간대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윤지 대표는 “광주를 대표하는 스몰웨딩 업체를 넘어 국내 대표 업체가 되고 싶다”며 “어반 브룩만의 색깔과 브랜드 가치를 담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아가 행복을 창조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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